[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역외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7.0/1169.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1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대비 2.15원 하락한 수준이다.
원·달러 1개월물은 장중 저점 1167.5원, 고점 1168.5원에 거래됐다.
이날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5발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환율은 예상보다 상승세를 키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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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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