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뉴욕증시가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장 중 한 때 9930선을 웃돌았고, S&P500 지수도 1080선 턱밑까지 치솟았지만, 지수가 오를수록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감도 확산되면서 장 막판 차익매물이 출회, 혼조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12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0.86포인트(0.21%) 오른 9885.8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중 9931.82선까지 치솟으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14포인트(-0.01%) 하락한 2139.14로 거래를 마쳤으며,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4.70포인트(0.44%) 오른 1076.19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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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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