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김제동 '사랑했던 지윤아, 조금 축하한다'";$txt="";$size="504,718,0";$no="20090911130801903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인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의 김모 대표가 직업안정법 위반 의혹으로 최근 경찰초사를 받은 것과 관련, "전반적인 연예기획사 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라며 "자진해서 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2일 "소속사가 연예인과 전속계약을 하면 일종의 직업 알선행위인 만큼 노동부에 신고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경찰이 소환 요구를 해왔다"며 "참고인 신분으로 지난 8일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번 김제동의 퇴출과 나의 서울지방 경찰청 조사와 관련지어 정치적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며 "말 그대로 회사에 대한 전 방위적 압력으로 소속 연예인들의 방송퇴출과 맞물려서 진행된 수사라고 보는 건 무리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서에 출두하지 않아도 될 것을 더 귀찮아지지 않도록 빨리 마무리 하자는 생각에 자진 출두해 조사받았다"며 "조사의 내용도 우리 회사와 소속 연예인간의 전속계약에 대한 내용이었다. 법률적 해석에 있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전속계약의 효력과 규정내용에 대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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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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