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광훼미리마트 이동형편의점";$txt="서울디자인올림픽 메인행사장에 선보인 훼미리마트 이동형편의점 '트랜스포머'.";$size="510,198,0";$no="20091012104900530969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보광 훼미리마트의 이동형 편의점이 지난 주말 서울디자인올림픽과 쌈지페스티벌 행사장에 나타나 큰 호응을 얻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10, 11일 이틀간 서울디자인올림픽 메인행사장인 잠실주경기장에 2대,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음악축제 쌈지페스티벌 행사장에 1대 등이 선보여 행사부스 4곳과 함께 2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이색적이다, 바가지 요금 없이 정가에 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먹을거리와 쉼터를 제공받으며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고 편의점 측은 전했다.
최근 소비심리를 반영하듯 저렴한 가격의 도시락, 삼각김밥 등 먹을거리 상품은 2800개가 넘게 팔렸다. 생수도 4000개, 컵라면 3100개, 음료 2700개, 아이스크림 21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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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우 홍보팀장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편의를 도모하고자 했다"며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아닌 휴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이동형편의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훼미리마트의 이동형 편의점은 지난달 이산가족상봉 현장인 금강산 외금강호텔에도 등장해 이산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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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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