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수능 전까지 건전지ㆍ컴퓨터용 싸인펜ㆍ카드 패키지 상품 선봬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보광 훼미리마트가 한국P&G 건전지 브랜드 듀라셀과 함께 다음 달 17일 실시되는 대입 수학능력시험 마케팅을 실시한다.
훼미리마트에서만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듀라셀 건전지를 구입하면 컴퓨터용 싸인펜과 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고 OK캐쉬백 포인트를 적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서 수능 후 관람할 수 있는 영화예매권 20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고 편의점측은 덧붙였다.
이석훈 마케팅팀 과장은 "수능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 수능생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어 건전지처럼 힘내라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모든 수능생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듀라셀 건전지 가격은 2Aㆍ3A(2입) 타입이 3100원, 2Aㆍ3A(4입) 타입이 5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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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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