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여의도 한강수영장에 키즈랜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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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올 여름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을 받았던 한강 사계절 테마파크 '수피아(SUPIA)'가 가을을 맞아 다시 한번 변신했다.
뚝섬과 여의도 한강수영장이 아이들이 체함하고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키즈랜드(Kids Land)로 변신한 것. 이곳에는 체험교육 학습장과 캐릭터 중심의 놀이·동화마을이 운영된다.
키즈랜드는 페달보트, 범퍼보트 등의 수상놀이 프로그램과 장애물·슬라이드 종류의 에어바운스, 유로번지·미니바이킹·카트라이더 등의 놀이기구로 구성된다.
파워레인저, 뽀롱뽀롱 뽀로로 등 미니뮤지컬이 공연되며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다음달 15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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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는 겨울에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피아 여의도에는 도심속 이색 레크레이션을 체험할 수 있는 '서바이벌 체험장'이 만들어진다. 수피아 뚝섬에서는 핀란드의 산타마을을 그대로 옮겨온 산타빌리지와 스케이트장, 루미나리에로 조성되는 '윈터 판타스틱 월드(Winter Fantastic World)'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피아 뚝섬과 여의도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도심속 시민들의 특별한 휴식처로서 여름에 이어 가을과 한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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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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