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금호산업이 서울고속터미날(강남터미널) 지분 매각 작업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일보다 3.97% 오른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금호산업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고속터미날 주식 148만6236주를 2704억9495만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산업은 지난 8월 초 서울고속터미널 지분매각 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인 '코아에프지'와 최근까지 막판 협상을 벌여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