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금값이 계속해서 상승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뉴욕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몇 년간 금값 상승을 이끌었던 두가지 요인이 사라지고 있다며 금값 상승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 후 강화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경기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두가지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금값은 온스당 1059달러60센트까지 치솟으며 상승세를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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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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