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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고셔병 치료제 국내 임상1상 추진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수앱지스가 고셔병 치료제 국내 임상1상을 추진한다.


8일 이수앱지스는 고셔병 바이오시밀러의 선진 시장 진입 조건으로 임상1상과 3상 결과가 동시에 요구됨에 따라 국내 임상 1상을 식약청에 추가로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식약청에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받아 대상 환자를 모집 중에 있다.

국내 임상1상은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ISU302)와 오리지널 신약 세레자임(Cerezyme)간의 동등성과 바이오시밀러의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 1분기 안에 종료될 예정인 만큼 피검자 모집에 어려움을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수앱지스는 최근 테크노파마사와 남미 6개국에 2300만달러 규모 고셔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공급계약을 맺는 등 현재까지 8개국에 8687만달러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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