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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대우자판건설)이 이달 충남 당진에서 '이안 당진원당' 아파트 580가구를 분양한다.
충남 당진군 당진읍 원당리 852 일대에 들어서는 '이안 당진원당'은 지하2층, 지상 16~23층 8개동 규모로 분양면적 113~116㎡(34평형) 250가구, 130~131㎡(39평형) 288가구, 193㎡(58평형) 42가구로 공급된다.
'이안 당진원당'은 당진의 생활중심 주거지인 원당지구에 위치해 마트, 터미널, 병원, 학교 등 편리한 생활환경 요건을 갖추고 있다.
교통시설로 지난 5월에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6km거리에 있으며 시외버스터미널 및 확장 예정인 32번 국도가 인접해있다.
'이안 당진원당' 인근 수청리 일대는 96만7900㎡ 규모의 당진 센트럴시티가 2015년 완공 목표로 1차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대규모 인구유입과 공원 및 녹지 정비, 도로 등의 공공시설 확보로 인근의 원당택지개발사업지구도 개발 수혜지역으로 손꼽혀 투자 목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041) 35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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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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