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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를 재현할 조짐이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지난 달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15.7%(이하 TNS미디어 코리아 집계·수도권 기준)를 기록한 이후 약 10일 만인 지난 6일 16.4%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마의 15% 벽을 돌파한 '지붕 뚫고 하이킥'은 7일에도 16.3%를 기록하며 20%대 시청률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꽃노년' 이순재와 김자옥의 닭살 로맨스를 비롯해 '터프 오현경', '어리바리 정보석' 등 중견 연기자들의 대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떡실신녀'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황정음, 그리고 윤시윤, 신세경, 최다니엘, 이기광 등 신인들과 서신애와 진지희 등 아역들 맹활약이 도드라지는 상황.
또 이홍렬, 정준하, 박경림, 김혜성, 노형욱 등 화려한 카메오 출연진도 의외의 웃음을 만들어냈다.
시청자들은 "점점 힘이 붙는 것 같다. '하이킥'이 방송되는 시간만 기다리게 된다" "보면 볼수록 행복해지는 작품이다. 시간이 너무 짧다. 10분 만이라도 늘려줬으면 좋겠다"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비타민 같은 존재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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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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