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8일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 및 펀드교육 강화를 위해 '종합 세무서비스'와, '놀부 펀드투자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종합 세무서비스는 올해 말 변경될 세법을 적용한 셀프 세금계산기, 절세노하우, 세무자료실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최신 세무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펀드투자의 기초부터 실전펀드 투자까지 수록된 한국투자자교육재단에서 만화로 제작한 총 40여편의 놀부 펀드투자가이드도 제공한다.
노성환 eBusiness기획부 부장은 "고객들의 세무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펀드 거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컨텐츠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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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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