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하나은행은 SK텔레콤과 제휴, SKT의 해외로밍 고객 서비스인 'T*tourplus'에 가입한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환전 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T 해외로밍 고객을 위한 'T*tourplus 멤버쉽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하나은행에서 이 카드를 제시하고 환전할 경우 최대 60%까지 환율을 우대해 주는 서비스이다.
환전통화는 미국 달러, 유로화, 일본 엔화, 홍콩달러의 경우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김포공항지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60%, 중국 위안화는 3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김포공항지점에서는 이들 5개 통화에 대해 모두 30%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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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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