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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코스피지수 반등에도 나홀로 하락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코스피 지수 반등시도에도 불구하고 효성이 나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효성은 전일보다 4.13% 떨어진 6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이후 사흘째 내리막을 타게 됐다.


효성은 하이닉스 인수 의향서를 제출한 뒤 자금 조달 여력이나 시너지면에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지난달 23일부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분을 급격히 줄이면서 주가 하락을 부채질 했다.


현재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효성 지분은 4.82%다. 지난 8월31일 기준 11.5% 보다 6.68%나 급감한 것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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