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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 사랑해' 정겨운-이수경 본격 연애전선 형성 '눈길'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서 백강호(정겨운 분)과 고은님(이수경 분)의 연애 전선이 형성될 전망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4일 방송하는 '천만번 사랑해'에서는 아버지의 회사에 아들임을 숨기고 입사한 백강호가 엘리베이터 안이 너무 붐비는 바람에 은님으로부터 치한이라는 오해를 받는다.


백강호는 은님의 백에 세게 얻어맞은데 이어 회식 자리에서는 은님이 동기 남자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고 질투에 눈이 멀어 은님에게 "사귀자"고 말했다가 또 한 대 얻어맞는다.


또 신입사원 연수 교육을 받으러 간 서바이벌 게임장에서는 은님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다 코피가 나기까지하며 고난을 겪는다. 하지만 이것이 계기가 돼 러브라인이 시작되는 것.


하지만 고은님이 백강호의 형인 백세훈의 아이를 낳아준 대리모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들의 연애전선이 어떻게 진행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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