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한산.. 지표만 하락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벌써 추석모드다. 한산한 가운데 거래의지도 없어보인다는게 스왑딜러의 전언이다.
1일 오전 11시39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1bp 내린 3.48%를,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비 나란히 2bp 떨어진 4.25%와 4.41%를 기록하고 있다. 12년 이상 장기물은 전일대비 3bp씩 하락중이다.
CRS도 전구간에서 5~10bp 가량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10bp 내린 1.55%와 3.00%를 기록중이고, 5년물이 전일대비 5bp 내린 3.35%로 거래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일제히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84bp에서 -193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117bp에서 -125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03bp에서 -106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한적하기까지 하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거래의지가 많지 않은 듯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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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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