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동서울터미널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떠나는 귀성객들에게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국적으로 민족대이동이 이루어지는 때인 만큼 사람간의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보건소장과 보건소 직원 등 40여명은 귀성객들에게 신종플루 예방 홍보물과 함께 마스크 5000개와 물티슈 2000개를 나누어준다.
$pos="C";$title="";$txt="동서울터미널에 마련된 광진구 신종플루 이동상담실 ";$size="550,412,0";$no="2009100109492205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편 구 보건소는 9월 28일부터 동서울터미널에 이동상담실을 설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간호사 2명이 발열체크와 상담활동을 해왔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가족과 친척들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에티켓을 지키고 개인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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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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