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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그룹 힌트의 '열정의 시대'가 지난 29일부터 펼쳐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김현수 선수(두산)의 등장 테마송으로 채택됐다.
힌트의 소속사 H.I.T엔터테인먼트의 심상민 대표는 "'열정의 시대' 가사가 희망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매번 타석에 등장노래로 잘 어울린다고 김현수 선수가 생각 해준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수가 '열정의 시대'를 등장 음악으로 사용하기로 한 것은 평소 프로야구 선수들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야구광'을 자처해 온 힌트 소속사 관계자와의 친분 때문.
'백번 쓰러져도 천번 실패해도 우린 아직 젊기에 뭐든 할 수 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내겐 꿈이 있기에 포기할 순 없어'라는 노랫말 역시 2년 연속 최다 안타왕에 오른 김현수 선수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이다.
힌트의 소속사 측은 "관중 600만명 시대에 한국 프로야구 최고 스타 김현수 선수 덕분에 수많은 야구 팬들에게 '열정의 시대' 노래를 알릴 기회를 얻었다. 또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 같은 열혈팬을 보유한 인기구단과 공중파 방송까지 있어 막대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경. 주인. 신규 등으로 구성된 힌트는 최근 싱글 '열정의 시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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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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