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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삼성 캐나다 풍력단지 건설 수혜주 부각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동국S&C가 삼성물산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풍력단지를 건설할 경우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오름세다.


29일 오후 12시31분 현재 동국S&C는 전일 대비 200원(1.9%)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동국S&C가 타워공장을 온타리오에 건설할 예정으로 이번 프로젝트와 연관성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또 "전날 캐나다 언론은 삼성물산의 캐나다 온타리오주 풍력단지 건설과 관련한 보도가 있었다"며 "한국전력과 삼성물산이 개발업자로 참여하고 삼성중공업이 터빈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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