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DDR2 D램 현물 가격이 13개월 만에 2달러 선을 회복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2 1Gb 128M×8800㎒ 현물가격이 최근 2.05달러로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2달러대를 넘어섰다.
최근 DDR2 제품은 D램 주력이 DDR3로 넘어가면서 공급이 줄자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반도체 업계가 대형 거래처에 공급할 때 적용되는 고정거래가격은 이달 하순 1.66달러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