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29일 오후 2시 KBS방송국 별관에서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소방서 주관으로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건물에 돌진하는 테러 발생을 가상해 진행된다. 경찰, 군부대, 보건소 등 23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49대의 특수차량, 360명의 인원이 동원된다.
훈련에서는 폭탄차량 테러에 의한 폭발음과 함께 화생방 물질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날리고 건물 곳곳이 화염에 휩싸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자위소방대 초기 소화·대피 등 대응 및 자체수습, 인명구조, 화재진압, 화생방 대응체계 확립, 긴급구조 지원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긴급구조 통제단의 통합 지휘체제의 확립 등을 점검하게 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유관기관과 상호공조를 통한 재난대비능력을 키우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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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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