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가양3동(동장 강영식) 한마음바자회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우철)가 26일 한가위를 맞아 ‘2009 나눔의 행복! 불우이웃돕기 추석맞이 한마음바자회’를 열었다.
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바자회에서는 추석용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재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전통음식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도 열었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사랑의 햅쌀과 장학금 전달’ 기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의 미덕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pos="C";$title="";$txt="강서구 가양3동 한마음 바자회 ";$size="550,412,0";$no="20090928110421078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가양3동 한마음바자회추진위원회 김우철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사랑으로 전해진다”며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한마음 바자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