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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국내 최대 인쇄용지 업체로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모멘텀도 가장 클 것. 백판지 부문 경쟁력도 경쟁사인 대한펄프, 세하, 한창제지 등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으로 꼽음.

업계 구조조정으로 인한 영업상황 호전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현재 재고가 바닥인 상태에서 수요가 경기회복과 함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추가적 공급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기 때문.


SK에너지

SK에너지가 현재 생산하고 있는 2차 전지용 핵심 소재인 분리막의 용도가 휴대폰, 노트북, 수송용에 이 어 전력용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 2차 전지 시장이 당장 가시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각국 정부가 발전 설비 투자금액을 절약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 전력용 시작이 열릴 것으로 보임. 전력용 2차 전지 시장은 자동차 등 수송용 2차 전지 시장보다 훨씬 더 큰 것으로 알려져 있음.


삼성전자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1999년 31억달러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175억달러로 5.5배 증가하여 세계 19위 ( 인터브랜드 발표)를 기록하였다. 2006년 이후 주가 약세 흐름은 경기순환 산업인 반도체와 LCD 경기 침체에 따른 것으로 올 들어 강한 실적 모멘텀 형성되고 있다. 따라서 조정이 있겠지만 상승 추세가 이어질 전망.


KH바텍


노키아 전략폰 N97의 판매가 예상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 이에 KH바텍의 3분기 예상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할 전망. KH바텍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66억원(+88%, QoQ), 영업이익은 280억 원(+143%, QoQ)을 예상한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1725억원, 300억원이다. 추정치가 회사 측 가이던스보다 높은 주요 요인은 N97과 N97-미니의 판매가 KH바텍이 내놓은 가이던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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