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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 인텔 "와이브로 집중" 발표에 강세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인텔이 와이브로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는 소식에 영우통신이 강세다.


25일 오전 9시56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날보다 210원(3.55%) 오른 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 와이브로 진영을 구축한 인텔이 상용화가 가능한 와이브로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데이비드 펄뮤터 인텔 아키텍처그룹 총괄 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인텔개발자회의(IDF)에서 와이브로와 LTE의 기술 경쟁에 대해 "경쟁이란 단어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와이브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우통신은 와이브로용 이동통신 중계기기 제조업체다. 와이브로(휴대인터넷)서비스는 국제전기통신엽합(ITU)에서 3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돼 전세계 30여개국이 도입했거나 도입중에 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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