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창환 기자]게임하이가 주력 게임인 서든어택의 중국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 한 증권사의 평가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25일 9시20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거래일보다 180원(14.88%) 오른 139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게임하이에 대해 서든어텍의 중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최용재 애널리스트는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OBT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 PC방 점유율 2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 서든어택의 중국 시장 개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규게임인 '메탈레이지'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주가수익비율(PER)은 내년 게임업종 평균 PER 14배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며 "내년 서든어택의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 성장을 감안할 때 업종평균 PER 14배는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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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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