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 부문,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등 업적 인정받아
[아시아경제신문 김봉수 기자] 안상수 인천시장이 22일 미국의 공공정책 포럼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로부터 '우드로 윌슨상'(공공서비스부문)을 수상했다.$pos="R";$title="";$txt="";$size="283,354,0";$no="200909221504237476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안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우드로 윌슨 국제센터는 미국 제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을 기리기 위해 1968년 설립된 초당파적 공공연구포럼이다. 매년 공공서비스와 기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인 중에는 2001년 이헌재 전 재경부 장관이 수상했다.
안 시장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및 남북협력사업 추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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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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