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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코리아, 한국전자전 참가

닛산코리아는 오는 10월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09)에 참가한다. 완성차 업체가 한국 전자전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닛산은 이번 전시회에서 충돌 방지 시스템이 적용된 로봇 카 'BR23C', 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 등을 적용시킨 주행 시뮬레이터, 닛산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모델인 수퍼카 GT-R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닛산은 일본 최대 IT 관련 전시회인 'CEATEC JAPAN'에 자동차 업체 중 유일하게 지난 2006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 대표는 "전자전을 통해 닛산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선보이며 기술의 닛산을 한국에서 인정받는 전기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전자전에 참가함으로써 자동차에 적용된 첨단 전자 테크놀로지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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