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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펼쳐

23일 오후 5시부터 우림시장 일대서 구청장 등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아시아경제신문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추석을 맞아 서민 경제를 되돌아 보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는 23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우림시장 일대에서 문병권 중랑구청장과 직원, 우림시장 상인회원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추석 제수용품 구입은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라는 타이틀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01년 전국 최초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에 성공해 전국 재래시장의 모범이 되고 있는 우림시장을 문병권 중랑구청장이 찾아가 서민 경제도 살펴보고 지역내 전통시장 경기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에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아케이드 형태로 시장을 리모델링 해 편리하고 쾌적해진 전통시장의 분위기도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 캠페인과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병행 실시해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과 주민들이 그동안 구입했던 전통시장 상품권을 이용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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