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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인천 영종하늘도시 4200여가구 내달 분양


우미건설은 10월 중순부터 인천 영종하늘도시 3개 블록에 '우미 린' 아파트 총 4236가구를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블록별로는 A38블록의 경우 지하 2∼지상 36층 12개동 전용면적 48∼59㎡ 1680가구이며 A30블록은 지하 1층∼지상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 1287가구로 구성된다. 이들 단지 전매제한은 각 3년이다.

또 A28블록에서는 지하 1층∼지상 39층 12개동 전용면적 101∼123㎡ 1269가구를 분양하며 전매제한은 1년이다. 이 중 A30블록은 다음달 중순 6개사가 추진하는 동시분양에서 우선 선보인다.


일부 단지는 남쪽에 위치한 서해바다 뿐 만 아니라 송산중앙공원을 동시에 조망이 가능한 복합 조망권을 갖추고 있고 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7만㎡ 규모의 공원 및 대형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각 단지마다 국제규격 축구장 3개 규모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11%대의 건폐율과 최고 52%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 비율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예상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영종하늘도시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등기 후 5년간 양도세가 전액 면제되며 재당첨 제한이 2011년 3월까지 제외된다.


견본주택은 10월 9일 인천시청 앞에 개관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433-0008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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