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14,0";$no="20090921063504920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대구은행과 대구사회연구소는 지난 18일 '사회적기업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은행 진병용 부행장과 대구사회연구소 김영철 소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지원은 대구·경북지역의 15개 사회적기업과 100여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해 프로보노(Probono-전문적서비스를 대가없이 사회봉사 차원에서 제공하는 제도)차원에서 종합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1사1사회적기업을 통해 제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이들 기업들의 경쟁력과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로 장애자,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고,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기업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용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역의 사회적기업에 대해 종합경영컨설팅 서비스 제공과 제품구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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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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