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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폰' 블랙베리 SW 경진 대회 개막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관심을 끌고 있는 림(RIM)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가 개막된다.


SK텔레콤은 18일 국내 최초의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개발경진 대회 응모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응모는 10월10일 마감하고, 24일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SW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개인이나 팀, 또는 법인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게임이나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개발할 수 있다.


특히, 블랙베리 플랫폼이 산업 표준으로 알려진 '자바2 마이크로 에디션(J2ME)'을 지원하고 있어 자바 개발자라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 수상자에게는 전세계 블랙베리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블랙베리 디벨럽퍼 컨퍼런스 2009’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블랙베리 사이트(www.mysmart.co.kr/blackberry)를 참고한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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