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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엇갈린 외국계 분석에도 '꿋꿋'

현대차가 외국계 증권사들의 엇갈린 분석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500원(1.38%) 오른 1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에서 5만주를 사들이면서 주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모간스탠리는 현대차에 대해 최근의 주가 조정은 주식 밸류에이션 매력을 키워주고 있고, 예상보다 뛰어난 자동차 판매실적과 신차효과로 강한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날 크레디트스위스(CS)는 러시아 시장의 부진이 현대차 판매 실적을 부진하게 만들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제시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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