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사실상 1만 명을 넘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3일을 기준으로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는 9968명이라고 15일 밝혔다. 14일과 15일의 추가 환자를 고려하면 사실상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풀이된다.
항바이러스제 투약은 이달 초 하루 평균 1961명분에서 지난주에는 293명분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지금까지 4만5578명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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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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