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크모나코'에서 미디어아트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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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보려면 오피스텔로 가라?
서울 서초동 '부띠크 모나코'에선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한창이다.
부띠크 모나코는 GS건설이 시공하고 지난해 8월 입주한 고급 오피스텔이다.
이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부띠크 모나코 1층 오픈가든과 4층 로비라운지에서 '일상적 공간(An Ordinary Site)'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국내외 8명의 유명작가들의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돼 삼성타운 등 강남역 주변의 오피스타운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유경 썸 커뮤니케이션 대표는 "부띠크모나코는 분양 당시부터 기존 오피스텔의 틀을 깨, 화제를 모았던 건축물"이라며 "갤러리 임대비용도 아끼고 직장인들을 새로운 고객층으로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띠크모나코는 독특한 외관으로 2008년에 한국 건축물로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건축박물관인 독일건축박물관이 수여하는 '월드베스트 초고층 빌딩상 5'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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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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