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놀러와 야심만만2";$txt="MBC '놀러와'(사진 위), SBS '야심만만2'";$size="441,570,0";$no="200902161514287803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현격한 차로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정상에 우뚝 섰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한 10.4%에 비해 무려 7.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지난 주 14.7%에서 큰 폭의 하락을 보인 '놀러와'의 관심도를 다시 끌어올린 것. 최근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불안한 시청률을 보여온 '놀러와'는 이로써 해당 부문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점했다.
이날 '놀러와'는 개그우먼 이경실과 배우 이훈, 개그맨 김태현과 김신영 등이 출연해 '오누이 특집'으로 이뤄졌다.
반면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와 SBS '야심만만2'는 약 2%포인트 전후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녀들의 수다'와 '야심만만2'는 각각 6.7%, 5.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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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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