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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뱅이 "고마워요, 한효주"

한효주, 청림이 직접 디자인한 '럭키 진' 판매 급증


모던 캐주얼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연기자 한효주의 인기에 힘은 매출 증가로 쾌재를 부르고 있다.


14일 잠뱅이에 따르면 연기자 한효주와 가수 청림이 직접 디자인한 트렌드 데님 라인 '럭키진(Lucky Jean)'이 출시 2주만에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김명일 잠뱅이 총괄이사는 "한효주가 디자인에 참여하고 광고하고 있는 럭키진이 출시 2주만에 기존 데님 라인보다 2배 이상 팔리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추가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잠뱅이는 최근 밝고 활기찬 이미지의 한효주와 청림을 기용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트렌디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또한 독립 디자이너 강동준, 고태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올 겨울 시즌을 위한 모자, 목도리 액세서리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뉴욕 퀸즈에 위치한 퀸즈 크로싱 몰에 40평 규모의 미국 매장 1호 점을 오픈하는 등 해외 시장을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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