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하늘정원에서 시각장애아동의 미술교육 후원모임인 ‘샌드위치’가 개최한 ‘행복한 리빙바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시각장애어린이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서 유명 사진작가들의 광고사진 촬영 소품을 비롯해 생활 도기, 각종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예술협회에 전달됐다.
이 날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만든 독창적인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SK브로드밴드는 행사 후원과 함께 직원 10여명이 판매 도우미로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