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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거짓말' 의원, 비난결의안 추진

연설중이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거짓말'이라며 고함을 쳤던 조 윌슨 공화당 의원에 대해 비난결의안 채택이 추진된다.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윌슨 의원이 공개사과 요구를 거부함에 따라 다음주 중 표결을 통해 비난하는 결의안은 채택키로 했다.


앞서 윌슨 의원은 지난 9일 오바마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에 관한 연설을 할때 '거짓말이야'라고 고함을 치며 연설을 방해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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