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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하마같던 섹스신...다신 안찍을 것"

[아시아경제신문 박충훈 기자]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로 세계적 스타가 된 메간 폭스(23)가 "앞으로 절대 섹스신을 찍지 않을 것"이라고 공개선언했다.


메간 폭스는 신작 ‘제니퍼의 육체’를 홍보하기 위해 가진 MTV와의 인터뷰에서 “섹스신을 찍는 것처럼 내 인생을 코너로 모는 짓은 다신 하지 않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녀는 '절대', '마지막으로'라는 단어를 반복하며 섹스신은 이번 영화로 끝이라고 강조했다. 하마가 교미하는 듯한 자신의 섹스신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것.


폭스는 지난해 '제니퍼의 육체' 촬영현장에서 파파라치에게 자신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도촬' 당했으며 최근 이 사진들이 유출돼 세계적인 파문이 일기도 했다.

폭스는 "내 연기 인생을 걸고 앞으로 스크린에서 절대 벗지 않을 것"이라며 "말 그대로 사적인 생활을 공적인 부분과 완전히 분리해 나간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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