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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대학생 때 단편영화 감독 했다"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한혜진이 대학생 때 단편영화를 연출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CGV프라임 신도림 골드클래스관에서 열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초단편 영상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영광"이라며 "영화과 출신이라서 대학 다닐 때 단편영화 감독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때 단편영화 섭외 1순위였다"며 "영화뿐만 아니라 공연 및 문화 콘텐츠가 활성화되길 빈다"고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양대웅 조직위원장(구로구청장)과 서명수 집행위원장(중앙대교수), 배우 한혜진, 신태라 감독, 이미연 감독, 김현정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한혜진은 이날 영상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화제가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극대화된 3분 내외의 초단편 영상 작품들을 통해 Web2.0 시대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한편 한혜진은 최근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을 통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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