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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수품 품질보증 협력 컨퍼런스 개최

기품원, 10일 부산 센텀호텔서 열어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항공센터는 10일 부산 센텀호텔에서 방위사업청, 미국 군수품 계약 및 품질보증기관인 DCMA(Defense Contract Management Agency), 대한항공 등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한미 군수품 품질보증 협력 컨퍼런스'를 갖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율적인 한미 국제품질보증업무 추진방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미국의 품질보증절차, 국방기술품질원의 업무현황과 문제점 등을 집중 논의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각 기관 및 업체에서 진행중인 현안과제에 대해 상호의견을 나눔으로써 국제품질보증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에 대한 발전방안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미 국제품질보증업무는 지난 1993년 8월 한미 국방부간 양해각서를 체결한바있으며 이를 기초로 국방기술품질원이 미 군수품에 대한 품질보증활동을 미 DCMA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방기술품질원은 현재 f-15/16 전투기, 항공기엔진, 탄약 등 미군 주요군수품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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