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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부동산금융 논문 현상공모

메리츠증권(대표 김기범)이 제2회 부동산금융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2회 부동산금융 논문 공모전에는 2년제 대학 이상 또는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 박사과정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부동산 및 부동산금융과 관련된 이론과 실무, 정책 등 부동산금융관련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기형 프로젝트금융사업본부 상무는 "논문공모전을 통해 부동산 및 부동산금융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향후 부동산 및 부동산금융분야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논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당선 논문의 발표는 12월 15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편에 상금 300만원, 우수상 2편에 각각 상금 100만원, 장려상 3편에 각각 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입상자에게는 메리츠증권 입사지원 시에 우대한다.


접수는 오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다. 논문응모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며 팀 단위일 경우 응모자격을 갖춘 4인까지 가능하다.


한편 이번 논문현상공모는 메리츠증권과 산학협정을 맺은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 연구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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