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라이언";$txt="";$size="504,718,0";$no="20090908171553873189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그룹 파란 멤버 라이언이 솔로활동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라이언은 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자신의 싱글앨범 '라이언 런즈 투 러브(Ryan learns to love)' 쇼케이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싱글앨범 활동이 홀로서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팬들에게 그동안 제 목소리로 부른 완곡을 들려준 적이 없다. 한번 정도는 솔로곡으로 들려줘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며 "이번 앨범은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가 크다. 팬들에게 들려주는 프러포즈 곡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라이언은 또 "그동안 멤버들과 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동생들은 나보고 '형은 아날로그 음악이 잘 어울린다'고 응원했고 나는 그런 동생들에게 '디지털 음악의 정석을 따라가봐라'고 조언한다"며 파란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라이언의 이번 싱글앨범은 8일 벅스, 엠넷, 멜론, 소리바다,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