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웅진코웨이와 페이프리(payFree)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 8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페이프리 회원은 ▲한국투자증권 은행연계 증권서비스인 뱅키스 계좌를 신규 개설시 거래수수료의 5%를 매월 적립 받으며 ▲부자아빠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신규 개설하고 자동이체를 3건 이상 등록하면 페이프리 포인트 5000점을 적립 받는다. 또 ▲페이프리 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에서 이체거래시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 다음 달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1300여명의 고객에게 주방용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프리 제휴서비스 신청은 페이프리 홈페이지(www.payfree.co.kr)에서 할 수 있다.
노성환 한국투자증권 eBusiness기획부 부장은 "웅진 페이프리 고객이 한국투자증권을 통한 금융투자 거래시 매매수수료의 5% 캐쉬백 및 이체 수수료 무료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와 고품격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아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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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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