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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수탁고 1조 돌파 '두달만'

현대자산운용은 영업개시 이래 58일만에 수탁고 1조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유형별로는 즈식형 및 파생형 338억, 혼합형 393억, 채권형 1,601억, 부동산형 1,345억, MMF 6,357억을 기록했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7월 8일 문을 연 이후 17개의 공모펀드를 출시했다. 대표주식형 펀드인 '드림주식'의 경우 벤치마크 수익률이 14.84%를 기록, 경쟁펀드 대비 우수한 운용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산운용은 이번 년말까지 수탁고 1조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인성 마케팅 본부장은"최근 펀드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고 신설사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초기 상품라인업 구축 및 운용성과 호조로 순조로운 수탁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신상품 출시 및 판매채널 확대 등이 예정되어 있어 수탁고 목표치 초과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ㅓ "2012년에는 수탁고 12조원을 달성함으로써 과거 ‘Buy Korea’의 신화를 재현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오는 14일 ‘범현대그룹주’ 펀드를 새로 설정할 계획이며, 현재 펀드를 모집 중에 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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