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후임 법무부 장관으로 이귀남 전 법무부 차관이 내정됨에 따라 '인사청문회 준비단'을 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청문회 준비단은 최재경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단장, 박은석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준비단은 언론홍보팀(팀장 김강욱 대변인)과 기획조정팀(박은석 정책기획단장), 질의답변팀(권익환 형사기획과장), 행정지원팀(오완섭 기획재정담당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준비단은 다음주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국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20일 안에 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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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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