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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각]이귀남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 다할 것


이귀남 법무부장관 내정자는 3일 "법질서 확립을 주된 임무로 하는 법무부장관으로 내정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현재로서는 우선 국회의 인사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맡겨진 직분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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