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0,150,0";$no="20090903133417525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귀남(사진) 법무부 장관 내정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물론 공안부장 등 검찰 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특히 상당히 적극적이고 집념이 강하면서도 온화한 성격도 함께 갗췄다.
또 예의가 바르고 상대방을 열린자세로 대해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는 '맞춤 커뮤니케이터'로 통한다.
때문에 이 내정자에 대한 신뢰도 상당하다.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을뿐 아니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가 낙마한 이후에는 검찰총장 후보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이 내정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피습사건' 등 주요 공안 사건을 무난히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2007년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사건 폭로 당시 '떡값 검사'로 지목되는 바람에 특별 수사ㆍ감찰 본부가 꾸려졌을 당시 대검 중수부장이면서도 이 사건과 관련한 보고 라인에서 배제되기도 했다.
부인 서향화(50)씨와 2남.
▲전남 장흥(57ㆍ사시 22회) ▲고려대 법대 ▲광주지검 강력.공안부장 ▲대검 범죄정보관리과장 ▲대검 중수3과장 ▲서울지검 특수3부장 ▲대통령 사정비서관 ▲서울지검 형사1부장 ▲대구지검 1차장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대검 중수부장 ▲대구고검장 ▲법무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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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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