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평소 특별한 만성질환을 앓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 건강한 사람이 신종플루로 뇌사에 빠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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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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