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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주최 '재테크 세미나' 갈수록 인기


서울 양재동 롯데캐슬 주택전시관에서 제 6차 '2009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경제와 부동산 투자정보업체 유엔알컨설팅의 공동주최로 지난 3일 열린 이번 세미에는 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부동산 시장의 투자열기를 느끼게 했다.

세미나 1부에 진행된 '시장을 이기는 틈새부동산 투자법'에서는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최근 발표된 보금자리주택 청약전략, 한강르네상스 투자법, 경기 선행지수와 동행지수의 흐름 파악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 2부에 진행된 '한·중 부동산 시장 분석및 투자법'에 대한 강연은 진성효 드림랜드 경제연구소 소장이 맡아 중국 부동산의 특성과 투자가치, 중국 부동산 세제혜택, 돈 되는 중국 경매 물건을 고르는 요령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본지가 주최한 '2009 하반기 부동산 재테크 세미나'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성북동에서 왔다는 한 참가자는 "1~2회 세미나에는 혼자 들으러 왔었는데 강연 내용이 좋아 요새는 친구들 3~4명을 데리고 같이 다니고 있다"면서 "강의 내용이 다양하니 우리같은 주부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고 말했다.


'2009 하반기 부동산 제테크 세미나'는 올 하반기 동안 2주에 한번씩 매회 다른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한 진단과 전망에서부터 재테크 및 틈새 부동산투자 전략 등을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주택, 상가, 토지, 경매, 해외부동산에 이르기까지 옥석을 가려내고 자신의 처지와 상황에 딱 맞는 부동산을 고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관련 법규, 세제 개편으로 달라진 부동산 세무상식과 절세 테크닉을 알려주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세무전문가의 상담 시간도 마련돼 있다.


사전 접수한 참가자에 한해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다. (02) 525-0597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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